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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렌 게이트 : 유고랜드정부 비자금 수혜 리스트 유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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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결과 및 후폭풍 == 사건은 결국 흐지부지 마무리되었다. 경찰 수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한 채 종료되었고, 그 누구도 감옥에 가지 않았다. MBS는 단기적으로 정의로운 보도를 한 언론사로서 명성을 얻었으나, 내부 인력 교체와 징계로 인해 다시 정부와 기업의 영향권에 들어갔으며 독립성은 사실상 상실되었다. 유고랜드 정치권은 정권-재벌 유착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고, 밀렌 CORP는 랜드해협 내 다른 국가들로부터 신뢰를 크게 잃었으나, 압도적인 권력과 자본을 보유한 현실적 위치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. 결국 이 사건은 유고랜드의 정치 구조와 기업 권력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부패 스캔들로 평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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